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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부터 하이킹화까지…FW 스포츠·아웃도어 신제품 뭐가 달라졌나

빠삭데이터 2026. 9. 22. 15:00

나이키 에너지 리턴 강화·K2 국내 산악 지형 겨냥
디스커버리 일상형 러닝웨어·블랙야크 울트라 트레일화 가세

러닝과 하이킹 수요를 겨냥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FW 신제품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집계됐다. 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 가운데 등산은 17.1%, 달리기는 7.7%를 차지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이 2025년 6% 성장해 11조8750억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다.

브랜드들은 러닝화의 에너지 리턴과 장거리 주행 성능, 하이킹·트레일화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러닝웨어는 운동과 일상에서 함께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K2 ‘플라이하이크 키네틱’(왼쪽)과 나이키 ‘페가수스 플러스 2’. 사진=각 사

 


📌 핵심 체크 포인트

① 시장 │ 생활체육 참여율 62.9%·스포츠웨어 11조8750억원
② 나이키 │ 페가수스 플러스 2, 에너지 리턴 강화
③ 디스커버리 │ 러닝·일상 겨냥한 RUN & FIT
④ K2 │ 국내 산악 지형 겨냥한 플라이하이크 키네틱
⑤ 블랙야크 │ 장거리용 울트라 트레일러닝화 강화


나이키|러닝화 에너지 리턴 최소 18% 높였다

나이키는 템포 트레이너 ‘페가수스 플러스 2’를 선보였다.

데일리 러닝부터 장거리 러닝, 페이스 훈련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을 겨냥했다. 전족부에 ‘커브드 에어 줌’을 적용하고 줌X 폼을 결합했다.

기존 페가수스 플러스보다 에너지 리턴을 최소 18% 높였다. 마라토너와 육상 선수 등 약 30명의 엘리트 선수 테스트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나이키 ‘페가수스 플러스 2’. 사진=나이키

 


디스커버리|러닝웨어를 일상까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RUN & FIT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벼운 바람막이와 기능성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올리브와 브라운 등 가을 컬러를 적용했다. 러닝과 일상에서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지난 9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시포레 RUN & FIT’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K2|국내 산악 지형 겨냥한 하이킹화

K2는 플라이하이크 라인의 신제품 ‘플라이하이크 키네틱’을 출시했다.

발을 입체적으로 감싸는 ‘키네틱 모션 랩’과 발의 흔들림을 줄이는 ‘립 케이지’ 구조를 적용했다. 미드솔에는 자체 개발한 경량 고탄성 소재 ‘새티스폼’을 사용했다.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을 고려해 개발한 ‘엑스그립’을 적용했다. 화강암 등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2 ‘플라이하이크 키네틱’. 사진=케이투

 


블랙야크|선수 피드백 담은 울트라 트레일화

블랙야크는 울트라 트레일러닝화 ‘스카이 웹 VTR’을 출시했다.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 이규호 선수의 레이스 경험과 피드백을 반영했다. 한국인의 족형을 고려해 설계하고 장거리 트레일 러닝에 필요한 압력 분산과 충격 완화, 접지 안정성을 강화했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기존 비브람 아웃솔 적용 제품보다 발 전체 최대 압력을 15.79% 낮췄다. 접지력 시험에서는 대리석과 아스팔트 지면에서 대조군보다 각각 8.38%, 3.30% 높은 마찰 성능을 기록했다.

블랙야크 ‘스카이 웹 VTR’. 사진=블랙야크

 


✍️ 한 줄 정리

2026년 FW 러닝·하이킹 신제품은 에너지 리턴과 장거리 주행, 산악 지형 접지력 등 용도별 기능 경쟁이 뚜렷하다.


🔗 출처 : 한국섬유신문

「FW 시즌, 러닝·하이킹이 스포츠·아웃도어 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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