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 (Global Strategy) 13

젝시믹스 태국 진출, 창고형 도매매장 마크로 67곳 입점…CP 엑스트라와 유통 계약

젝시믹스가 태국 최대 기업집단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의 유통 계열사 CP 엑스트라(CP AXTRA)와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태국 전역의 창고형 도매매장 마크로(Makro) 67곳을 초기 판매 거점으로 확보했다.젝시믹스는 2026년 10월 23일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는 로터스(Lotus's)와 마크로 프로(Makro Pro)를 활용하고, 향후 로터스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 체크 포인트구분주요 내용기업젝시믹스태국 유통 파트너CP 엑스트라초기 오프라인 판매망마크로 67개 매장온라인 판매망로터스·마크로 프로향후 확대로터스 오프라인 매장공급 품목레깅스·브라탑·크롭탑·바이커 쇼츠계약 발표2026년 10월 23일 ① CP 엑스트라, 연매..

블랙야크 일본 진출 전략…쉬폰과 5년 계약, 전문점·백화점·D2C로 확대

블랙야크가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쉬폰(SHIFFON)과 5년간 독점 유통·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2월 고기능성 ‘DNS 컬렉션’을 일본에 출시하고 트레킹·트레일러닝 제품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한다.일본 소비자를 겨냥한 라이선스 상품도 별도로 개발한다. 기존 고기능성 제품 유통과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이다.2027년 가을·겨울(FW) 시즌부터는 아웃도어·스포츠 전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 체크 포인트계약 기업: 블랙야크·일본 쉬폰(SHIFFON)계약 기간: 5년계약 내용: 일본 독점 유통 및 라이선스첫 출시: 2027년 2월 DNS 컬렉션제품 확대: 트레킹·트레일러닝유통 확대: 2027 FW 아웃도어·스포츠 전문점현지 상품: 일본 전용 라이선스 라인 별..

스노우피크어패럴 중국 매장 어디까지 늘었나…베이징 189평·상하이 209평

스노우피크어패럴이 중국 주요 소비도시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베이징에 약 189평, 상하이에 약 209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으며, 중부권 주요 도시인 우한에도 처음 진출했다.감성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노우피크어패럴은 지난해 9월 중국 패션기업 비인러펀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저우·충칭·타이위안·지난 등으로 출점 지역을 넓혔고, 이번에는 중국 수도 베이징까지 진출했다.📌 핵심 체크 포인트베이징 약 189평, 상하이 약 209평 규모의 신규 매장 개점베이징·우한 첫 진출, 상하이는 두 번째 매장광저우·타이위안·지난에 이어 중국 주요 도시로 출점 확대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유통망 확대 및 상품 재주문 진행① 베이징 첫 매장 189평…상하이는 209평스노우피크어패럴은 최근 베이징 슈촹..

글로벌 브랜드 수장들 한국으로…코토팍시·무브·브롬톤 현장 행보

글로벌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창업자와 CEO가 잇따라 한국을 찾고 있다. 올해 코토팍시, 무브, 브롬톤의 글로벌 수장이 직접 방한해 매장과 소비자, 국내 파트너를 만났다. 한국 소비자의 빠른 시장 반응과 러닝 커뮤니티 성장, 성수 등 체험형 상권의 부상이 이들의 한국행 배경으로 꼽힌다. 해외 브랜드들은 국내 파트너와 유통망을 구축하고 커뮤니티와 체험형 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핵심 체크 포인트① 코토팍시 설립자·CEO 동시 방한…한국 인지도 1% 미만 미국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토팍시(Cotopaxi)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오픈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는 스테판 제이콥 코토팍시 설립자와 린지 슘라스 CEO가 직접 참석했다. 스..

무신사 상하이 팝업에 한 달 1만명 방문…K패션 ‘인증부터 판매까지’ 지원

산업부·KOTRA와 중국 판로 지원…국내 15개 브랜드 참여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지난 8월 21일 문을 연 ‘무신사 상하이 팝업 스토어 2026’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 룩캐스트·르바·틸아이다이 등 국내 K패션 브랜드 15개가 참여했다.무신사는 제품 인증 등 중국 진출에 필요한 사전 준비부터 현지 오프라인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팝업은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핵심 체크 포인트상하이 팝업 한 달 누적 방문객 1만명 이상국내 K패션 브랜드 15개 참여제품 인증부터 현지 오프라인 판매까지 지원8월 21일~11월 30일 운영상하이 안푸루 매장에서도 K패션 팝업 확대 ① 상하이서 K패션 15개 브랜드 선보여 팝업은 상..

무신사 말레이시아 공략 본격화…거래액 117% 늘고 오프라인 진출

무신사가 말레이시아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상반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말레이시아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17%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거리액은 2023~2025년에도 연평균 63% 성장했다. 무신사는 현지 유통기업 미트라 아디페르카사(MAP)와 손잡고 무신사 스탠다드를 말레이시아에 선보인다.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동남아 사업 지역을 4개국으로 확대했다.📌 핵심 체크 포인트① 말레이시아 거래액 117% 증가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온라인 사업을 먼저 키웠다. 2023~2025년 거래액은 연평균 63%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117% 늘었다. 무신사는 이 수요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다. 쿠알라룸푸르 등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무신사 ..

온(On), 2029년 매출 9조원 목표…러닝 넘어 축구·골프로 성장 넓힌다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On(온)이 2029년 매출 56억 스위스프랑(CHF·약 9조원) 이상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 러닝을 기반으로 성장한 On(온)은 스니커즈와 어패럴에 이어 축구와 골프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매출 성장과 함께 매출총이익률 65% 이상,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마진 22% 이상을 중기 목표로 제시했다.향후 3년간 고정환율 기준 매출 CAGR(연평균성장률)은 10%대 후반을 목표로 한다.2029년까지 연평균 매출 10%대 후반 성장 목표 On(온)이 제시한 중기 목표의 핵심은 2029년 매출 56억 스위스프랑 이상이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9조원 규모다. 향후 3년간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연평균 10%대 후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수익성 목표도 함께 제시했..

푸마, 성수서 맨시티 팬 1만명 모았다…유니폼에 한국 공예까지

5일간 ‘맨시티 하우스’ 팝업…첫날 대기 1000명 넘어한글 서예·금박 공예·팬 체험 결합…한국 한정 콘텐츠 선봬푸마코리아가 맨체스터 시티 FC의 3년 만의 방한에 맞춰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맨시티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5일간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푸마는 맨시티 2026/27 시즌 유니폼을 판매하고 한글 서예와 한국 공예, 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였다. 첫날에는 오후 1시 기준 입장 대기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핵심 체크 포인트① 5일간 1만명…첫날부터 팬 몰렸다‘맨시티 하우스’ 팝업스토어에는 5일간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첫날에는 오전 7시부터 대기줄이 생겼고 오후 1시 입장 대기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2층 팬스토어에서는 맨시티 2026/27..

무신사 조조타운점 '초기 안착' 성공 비결… 일본 Z세대 70%가 꽂혔다

일본 패션 시장의 심장부에서 무신사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무신사가 일본 최대 패션 이커머스 ‘조조타운(ZOZOTOWN)’에 입점시킨 ‘무신사 조조타운점’이 오픈 3개월 만에 월평균 약 30%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핵심 체크 포인트폭발적인 브랜드 확장: 오픈 초기 140개였던 입점 브랜드를 3개월 만에 2000개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Z세대의 압도적 지지: 전체 구매 고객의 약 70%가 일본의 Z세대로 나타나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K-패션의 입지를 증명했습니다.물류 최적화: 국제 운송부터 현지 통관 및 배송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신뢰도를 높였습니다.온·오프라인 시너지: 온라인의 성장을 넘어 나고야 팝업 스토어 운영 등 오프라인 ..

캉골 가방, 글로벌 시장 공략… SJ그룹 상해 CHIC 참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캉골 가방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캉골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패션 박람회 ‘2026 CHIC’에 참가합니다.이번 참가는 2025년 획득한 ‘가방 품목 글로벌 사업권’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대규모 해외 유통 확장 행보입니다.핵심 체크 포인트글로벌 독점권 활용2008년 국내 도입 이후 세계 최초로 가방 라인을 기획·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가방 품목의 전 세계 독점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습니다.동아시아 B2B 시장 공략상해 CHIC 전문관 ‘시크영블러드’에서 1020 여성 타깃의 미니백, 백팩 등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글로벌 로드맵 가동1월 이탈리아 피티워모(Pitti U..

MLB·코오롱스포츠, 중국 매출 1조…K-아웃도어 다음 주자는

중국 시장은 더 이상 가능성만을 논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MLB와 코오롱스포츠는 이미 중국이 ‘수익이 나는 시장’임을 압도적인 숫자로 증명해 보였습니다.이제 관건은 그다음입니다. 중국이 핵심 전략 시장으로 확정된 지금, 다른 K-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핵심 체크 포인트숫자로 증명된 시장: MLB와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시장에서 연간 1조 원 안팎의 거래 규모를 달성했습니다.패러다임의 변화: 이제 중국은 ‘진출 여부’가 아니라, 까다로운 ‘성공 조건’을 요구하는 성숙한 시장입니다.현실적인 과제: 다수의 K-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아직 유통 구조, 상품 차별성, 브랜드력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시험 구간 진입: 제2, 제3의 성공 브랜드를 가려내는 본격적인 전략 검증 국면에..

형지·무신사, 중국 시장 전략 분화 본격화

2026년 1월, 한중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K-패션 경영진이 대거 합류하며 중국 시장 내 성장 모멘텀이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외교 이벤트를 넘어 K-패션의 사업 구조가 AI 로봇 융합(패션그룹형지)과 현지 조인트벤처 기반 오프라인 확장(무신사)으로 완전히 고도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분기점입니다. [심층 브리프] 2026년 방중 사절단으로 본 K-패션 재진입 전략 1. 핵심 체크 포인트 : '뉴스'를 넘어선 '비즈니스 시그널 200명 규모 사절단 합류: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대규모 경제사절단에 최병오(형지), 조만호(무신사) 대표 등 패션·유통 경영진이 포함되었습니다.10개 기업 간담회의 무게감: 최병오 회장은 주요 그룹 총수 등 단 10개 핵심 기업만 초청된 한·중 비즈..

K-아웃도어 글로벌 전략…중국·동남아·유럽 시장 분화

2026년을 기점으로 K-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글로벌 전략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해외 확장은 더 이상 ‘하나의 방향’이 아닙니다. 시장별로 명확한 역할이 분리된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중국은 수익 검증, 동남아는 테스트 베드, 그리고 유럽은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쌓는 무대로 그 기능이 분화되었습니다.핵심 체크 포인트중국: 매출 규모와 수익성을 동시에 검증하는 핵심 시장입니다.동남아: 홀세일(도매) 등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첫 관문입니다.유럽: 공격적인 직진출보다는 기술력 기반의 브랜드 신뢰를 확보하는 곳입니다.전략적 의미: 글로벌 시장은 이제 단기 실험이 아니라, 브랜드 생존을 위해 반드시 안착해야 할 필수 무대입니다.숫자와 사례로 본 구조🔹 중국 | ‘성공 모델’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