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포트 (Field Report)

심테이프 40% 가볍게, 보아 130g/㎡…PIS 아웃도어 소재 변화

빠삭데이터 2026. 9. 13. 09:00

경량화는 부자재까지…고필파워 다운부터 재생·합성 충전재로 확대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에서 선보인 아웃도어용 보아·플리스 및 기능성 소재. © PPASAK DATA

 

아웃도어 소재의 경량화가 원단을 넘어 부자재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에서는 러닝·아웃도어 수요에 맞춘 초경량 소재와 부자재가 눈에 띄었습니다. 보온 소재는 무게를 낮추는 동시에 볼륨과 보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세분화됐고, 충전재 역시 천연다운에서 재생·울·합성 소재까지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 핵심 체크 포인트

① 경량화, 원단 넘어 심테이프까지

의류와 장비에서 몇 g이라도 무게를 줄이려는 흐름이 봉제·접착 부자재까지 이어졌습니다.

실론이 선보인 경량 심테이프는 70m 한 롤 기준 기존 약 300g에서 180g 수준으로 무게를 약 40% 줄였습니다. 얇고 가벼운 러닝·아웃도어 제품 확대와 함께 부자재 경량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 PPASAK DATA

 

② 보아는 130g/㎡…경량과 고볼륨 수요 공존

삼운실업은 130g/㎡ 수준의 초저중량 보아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200~250g/㎡급 제품과 비교하면 무게가 약 35~48% 가볍습니다.

반면 겨울용에서는 하이로프트와 셰르파 등 볼륨과 보온감을 높인 소재 수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아웃도어 소재 안에서도 초경량과 고보온·고볼륨으로 요구가 나뉘는 모습입니다.

 

③ 보온재는 고필파워에서 기능·원료 다변화로

PIS에서는 FP 900+ 헝가리 구스와 FP 800+ 체코 덕 등 고필파워 다운과 함께 발수다운, GRS 재생다운 등이 선보였습니다.

메리노울·캐시미어울과 합성 충전재까지 등장하면서 보온재 선택 기준도 단순한 필파워 경쟁을 넘어 기능과 원료, 용도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PIS의 신주원 부스 모습. © PPASAK DATA


PIS에서 본 아웃도어 소재 변화


분야 주요 수치 및 소재 변화
심테이프 300g → 180g / 70m 약 40% 경량화
보아 130g/㎡ 초저중량화
고볼륨 소재 하이로프트·셰르파 보온·볼륨 강화
천연다운 FP 900+·FP 800+ 고필파워
기능성·대체 충전재 발수·재생·울·합성 선택지 확대

➕ 뉴스 플러스

PIS 2026에서는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연결도 확대됐습니다.

사전 비즈니스 매칭은 약 1360건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초청 해외 바이어 가운데 북미·유럽 비중은 51%를 넘었고, 룰루레몬·랄프로렌·라코스테·온·COS·아크테릭스 등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도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 한 줄 정리

아웃도어 소재의 경량화는 원단에서 부자재까지 확산되고 있다. 동시에 보온재는 고필파워 천연다운에서 재생·울·합성 소재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 출처 : 한국섬유신문

「PIS에서 본 아웃도어 소재 트렌드…‘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기능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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