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데이터(Market Data)

아웃도어 올해 상반기 사실상 제자리…2위 K2·코오롱스포츠 17억원 차

빠삭데이터 2026. 9. 12. 14:18

노스페이스 4599억원·점유율 32%…6월 매출 6.7% 감소

 

노스페이스 매장 전경. © PPASAK DATA

 

2026년 상반기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은 1%대 증가에 그쳤습니다.

노스페이스·K2·코오롱스포츠·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네파·블랙야크·아이더·컬럼비아·밀레 등 9개 브랜드의 1~6월 합산 매출은 약 1조4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1월에는 9개 브랜드가 모두 성장했고 5월에도 8곳이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코오롱스포츠와 컬럼비아 두 곳만 성장하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 핵심 체크 포인트

① 상반기 +1.3%…5월 반등 후 6월 -6.7%

9개 브랜드의 상반기 합산 매출은 1조4383억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5월에는 냉감·경량 제품 판매가 늘며 합산 매출이 4.9% 증가했지만 6월에는 7개 브랜드가 역신장하며 전체 매출이 6.7% 감소했습니다.

 

② K2 1741억원 vs 코오롱스포츠 1724억원…17억원 차

상반기 누적 매출 2위는 K2 1741억원, 3위는 코오롱스포츠 1724억원이었습니다.

K2는 전년 동기 대비 3.6%, 코오롱스포츠는 7.0% 성장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매출 차이는 불과 17억원이었습니다.

6월 한 달만 보면 코오롱스포츠가 234억원으로 K2의 230억원을 약 4억원 앞섰습니다.

 

③ 노스페이스 32% 점유…컬럼비아 성장률 1위

노스페이스는 상반기 매출 4599억원으로 9개 브랜드 합산 매출의 약 32.0%를 차지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지만 2위 K2의 약 2.6배 규모입니다.

컬럼비아는 상반기 매출이 10.1% 증가해 9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브랜드 상반기 매출

 

브랜드 매출 신장률
노스페이스 4599억원 -2.3%
K2 1741억원 +3.6%
코오롱스포츠 1724억원 +7.0%
디스커버리 1612억원 -3.9%
네파 1439억원 +2.8%
블랙야크 1269억원 +3.3%
아이더 1069억원 +4.2%
컬럼비아 579억원 +10.1%
밀레 351억원 +1.4%

상반기 누적으로는 9개 브랜드 가운데 7곳이 성장했습니다. 노스페이스와 디스커버리만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 뉴스 플러스

상반기 17억원 차였던 2위 경쟁은 7월에 뒤집혔습니다.

1~7월 누적 매출은 코오롱스포츠 1997억원, K2 19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에는 K2가 17억원 앞섰지만 한 달 뒤 코오롱스포츠가 2위로 올라서며 격차는 93억원으로 벌어졌습니다.

7월 9개 브랜드 합산 매출은 1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고, 1~7월 누적 증가율은 1.1%에 그쳤습니다.


✍️ 한 줄 정리

상반기 아웃도어 9개 브랜드 매출은 1.3% 증가에 그쳤다. 시장이 주춤한 사이 K2와 코오롱스포츠의 2위 경쟁은 17억원 차까지 좁혀졌고, 7월에는 순위가 뒤집혔다.


🔗 출처 : 한국섬유신문

「아웃도어 상반기 매출 강보합…K2·코오롱스포츠 2위 경쟁 ‘17억원 차’」
「아웃도어, 6월 이어 7~8월 매출도 부진…코오롱스포츠 누적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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